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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맛집] 자극적인 맛에 지쳤다면? 신선하고 건강한 버거, 'Spreegold' (비키니 베를린점)

travelneya 2026. 1. 9.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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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여행을 하다 보면 소시지나 학센처럼 짜고 '헤비'한 고기 요리들을 자주 접하게 되죠. 계속되는 자극적인 식사들에 입맛이 지칠 수도 있지요.

오늘은 베를린의 힙한 쇼핑몰 '비키니 베를린(Bikini Berlin)'에 위치한 Spreegold(슈프레골드)에서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고 왔습니다. 신선하고 건강한 맛을 찾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 위치 및 분위기: 힙한 쇼핑몰 속 반전 매력

Spreegold는 베를린 동물원역(Zoologischer Garten) 바로 근처, 비키니 베를린 쇼핑몰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 1층: 테이크아웃이 가능하고 주문을 바로 할 수 있는, 활기차고 캐주얼한 패스트푸드 매장 느낌입니다.
  • 2층: 계단을 올라가면 분위기가 확 바뀝니다. 넓고 쾌적해서 제대로 된 식사를 대접받는 '레스토랑'다운 공간이 펼쳐져요.

저는 여유롭게 식사하고 싶어서 2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창밖으로 베를린의 도심 뷰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이곳의 장점이에요.

Tip: 카이저 빌헬름 기념 교회와 베를린 동물원이 바로 코앞이에요. 관광을 마치고 출출할 때 들르기 딱 좋은 위치입니다.

🍔 메뉴 & 맛: "소스 하나까지 신선하다!"

Spreegold는 파스타, 샐러드,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저는 'Crispy Chicken Burger'를 주문했습니다.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든 생각은 "정말 신선하다!" 였어요. 유럽에서 외식하다 보면 간이 너무 세거나 기름져서 부담스러울 때가 많은데, 이곳은 달랐습니다.

  • 깔끔한 버거 소스: 크리스피 치킨의 바삭함과 어우러지는 소스가 느끼하지 않고 정말 깔끔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주는 느낌이었어요.
  • 감동적인 프라이 딥: 감자튀김을 찍어 먹는 소스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시중에서 흔히 먹는 텁텁한 마요네즈가 아니라, 입안에서 신선함이 감돌게 하는 특별한 맛이었어요.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건강한 맛이라 먹고 나서도 속이 아주 편안했습니다. 버거 하나를 먹어보니 신뢰가 생겨서, '다음엔 다른 메인 메뉴들도 꼭 먹어보고 싶다'는 호기심까지 생기더라고요.

가격도 베를린의 다른 레스토랑 물가와 비교했을 때, 퀄리티 대비 꽤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총평

베를린 여행 중 짠 음식에 지치셨거나, 쇼핑과 관광을 마치고 쾌적한 곳에서 제대로 된 한 끼를 하고 싶으다면 Spreegold 비키니 베를린점을 추천합니다.

  • 추천 메뉴: Crispy Chicken Burger (특히 소스가 예술!)
  • 추천 대상: 자극적인 음식 대신 신선한 음식이 당기는 분, 동물원역 근처 맛집을 찾는 분
  • 재방문 의사: ★★★★★ (다른 메인 요리도 도장 깨기 하고 싶은 곳)


ℹ️ Spreegold Bikini Berlin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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