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랜드 캐년1 2016.04.13 7일차 그랜드 캐년 to 플래그스태프 그랜드 캐년에서 아름다움 밤하늘도 보며 하루를 보내고 우리는 아침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부터 일어났다. 그랜드 캐년 빌리지와 사우스림쪽은 무료 셔틀 버스가 새벽부터 다녀서 그 버스를 타고 일출이 멋있다는 장소를 찾아 갔다. 어제 그렇게 오랫동안 봤는데도 아침에 보니 또 새롭고 멋지다. 그랜드 개년은 그냥 가만히만 있어도 너무 좋은 곳이였다. 우리가 횡단을 해야하는 일정만 아니였으면 이곳에서 정말 오래 머무르고 싶었다. 국립공원 안에서는 이런 무료 가이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 때 우리가 참가한 것은 그랜드 캐년에서 화석을 찾는 프로그램이였다. 설명도 들어가며 화석도 찾아보고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만한 프로그램인 것 같다. 우리는 브라이트 엔젤 트레일을 따라서 내려가보기로.. 2017. 1.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