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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3

2016.04.11 5일차 라스베가스 오늘은 오전부터 라스베가스 사인을 보러 갔다. 일부러 차를 안가져가고 가보려 했는데, 차를 가져가는게 더 나은 것 같다. 어쨌든!! Luxor 호텔에서 Mandalay bay 호텔 사이에는 트램이 있는데 무료!!이다.Luxor호텔이 우리 숙소인 MGM에서 바로 길건너에 있어서 이걸 타고 가기로 했다. 걸어걸어 라스베가스 사인이 있는 곳까지 갔다. 근데 생각보다 많이 걸어야 했다. 여기에는 사진 찍어주고 팁받는 사람들이 있는데, 처음에는 무슨 줄인가하고 의아해 했었다. 하지만 구지~팁주고 사진 찍을 필요는 없어서 우린 그냥 찍었다. 여긴 Mandalay bay 호텔이름 그대로 해변가 같은걸 호텔 안에 만들어 놨지만...우린 투숙객이 아니라 거기까지는 못들어가봤다. 라스베가스에 있는 호텔들은 뚜렷한 개성을 .. 2016. 11. 11.
[라스베가스/버거맛집] Fatburger 라스베가스 맛집 Fatburger 미국 서부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Fatburger 양도 양이지만 정말 맛있는 버거를 먹을 수 있었다. 처음 한국에서 많이 들었던 버거는 인앤아웃과 쉑쉑버거 였다. LA 도착했었을 때 헐리우드 근처에 있던 인앤아웃을 한 번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너무 기대를 한 탓일까? 맛이 있는 건 맞는데 기대에 미치지 못했었다. 아내와 나는 라스베가스에 도착해서 첫 끼로 팻버거를 가보기로 했다. 여기도 미국 서부 지역에서 유명한 버거 집이다. 사이즈 고르고 빵을 어떤걸로 할지 고르고 추가할 메뉴 고르면 된다. 너무 과하게 시켰다간 감당이 양으로 나올 수도 있으니 적당히 잘 골라야 한다. 유명한 집이다 보니 대기 줄이.... 왼쪽에 큰게 내 것이고 오른쪽은 아내의 것버거 양이 상당하고.. 2016. 11. 11.
2016.04.10 4일차 로스엔젤레스 to 라스베가스 짧은 LA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이날부터 우리의 이번 목표인 미 대륙 횡단을 시작했다. 우리의 목표는 최대한 루트66을 따라가는 것이었다. 하지만 우린 라스베가스를 꼭 가보고 싶었기에 루트 66을 따라 가다가 다른 길로 갈 수 밖에 없었다. 루트 66을 따라가다보면 수많은 관련 박물관과 상점들을 만날 수 있다. 이 날은 라스베가스로 가는거라 서둘러서 나와서 아쉽게도 이 박물관은 갈 수 없었지만~ 박물관은 앞으로도 엄청 많기에~ 이렇게 길에 페인팅도 되어 있다. 바스토(Barstow)에서 우린 라스 베가스 방향쪽으로 고속도로를 타야했기에 루트 66과는 잠시 안녕을 해야만 했다. 이러한 사막을 가로질러 라스베가스로 갔다. 생각했던 것보다 도로에 차들이 많았다. 캘리포니아 주에서 네바다 주로 사고 없이~ 무사히.. 2016.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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