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먹으러 떠나요/유럽-기타6 [더블린] 보보스 버거(BóBós Burgers Restaurant) 아일랜드는 낙농업이 발달된 나라 입니다. 소고기가 맛있기로 유명하지요. 아일랜드 소고기를 맛보기 위해 버거 집을 방문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가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안쪽 좌석의 의자는 소가죽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선 맥주부터 가볍게 시작합니다. 더블린에 왔으니 기네스도 한 잔 마셔줘야지요. 와이프는 에일을 좋아해서 에일도 하나 시켰답니다. 드디어 나온 버거 버거의 경우 선택할 수 있는 종류가 엄청 많습니다. 또한 안에 넣는 것도 취향것 더 추가할 수도 있지요. 저는 아이리쉬 소고기로 만든 패티와 스위트 콘 렐리쉬(Sweet corn relish) 소스를 시켜봤습니다. 사이드로 감자를 시키고요. 이 렐리쉬를 처음 맛보는데 이게 정말 매력적이였습니다. 집에서도 한 번 만들어볼 예정입니다.고기도 정말.. 2018. 4. 16. [더블린] 템플바 Temple bar 아일랜드하면 떠오르는게 어떤게 있으신가요? 전 아이리쉬 펍과 기네스가 제일 먼저 떠오른답니다. 더블린은 아일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 입니다. (사실 도시가 별로 없...) 더블린은 템플바를 중심으로 번화가가 조성되어 있고 단순히 바의 이름으로만 불리는게 아니라 우리의 명동처럼 지역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실내에서는 아일랜드 전통 음악이나 팝송의 라이브 공연이 있고 바텐데가 있는 바가 여러 군데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저녁 시간엔 내부가 꽉 차서 걸어다니기도 힘들 지경입니다. 그리고 아일랜드 물가 비싸기로 유명한데요 여긴 그 비싼 아일랜드에서도 특히 더 비싸다고 느껴지는 곳입니다. 그래도 여행가서 한 번쯤 가보고 사람들과 술 마시며 같이 즐겨볼만 합니다. 2018. 4. 13.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