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독일 엔지니어1 독일 취업 성공기 2016년 독일에서 한 번 살아보겠다는 일념으로 무작정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베를린으로 이사를 왔다. 30대 중반에 다가가는 나이에 직장이 정해지지도 않은 상태였기에 나에게는 큰 도전이였다. 유럽 중에서도 독일로 정한 이유는 예전과 달리 현재 독일은 적극적으로 외국인들들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는 국가여서 비자 및 여러 행정 절차가 쉽기 때문에 결정하게 되었다. 또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의 기회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비영어권 국가이고 독일어에 대한 독일인들의 자부심이 상당하기에 독일어를 배우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어렵기에 난 독일어를 배워야만 했었다. 물론, 베를린와서 느낀 점은 베를린은 독일이 아니구란나는 점을 느꼈었다. 사실 베를린은 독일어를 못하는 외국인 비중이 높은 편이고 영어.. 2018. 4.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