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유럽-독일

베를린 여행 중 뭐 먹지? 포츠다머플라츠 Kerb 푸드코트 타코 후기

by travelneya 2026. 2. 12.
반응형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매일 하는 질문이지요. 특히나 밖에서 돌아다니다보면 정말 많은 선택지들 중에 고르기가 쉽지가 않지요. 게다가 치솟은 외식물가로 인해 선택하는데 더욱 신중해지는 것 같아요.

베를린 외식 물가 정말 많이 올랐습니다. 앞자리가 바뀌고 이러니 눈에 바로 보일 정도이지요. 그래도 먹고는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베를린은 정말 인터네셔널한 도시예요. 아주 많은 외국인들이 살고 있지요. 직접 통계를 본건 아니지만 독일 내에서 외국인 비율이 손에 꼽힐 정도로 높은 곳 중 하나일겁니다. 그런 덕분에 정말 다양한 국적의 음식들을 만나실 수 있어요.

요즘은 타코가 계속 땡기네요. 최근에 본 콩콩팡팡 영향도 없지 않는거 같습니다. 경수가 찾아떠난 타코의 여행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포츠다머플라츠는 베를린 중심가의 고층 빌딩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사무실도 많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지요. 그래서 이곳에는 먹거리도 많이 있어요.

제가 오늘 방문한 곳은 Kerb Foodhall이라는 푸드코트예요. 영국에서 처음 생겨난 푸드코트 브랜드이지요. 이전에 블로그로 한 번 소개했던 곳이기도 하지요.

https://blog.naver.com/travelneya/223878997455

 

베를린 포츠다머 플라츠에 새롭게 문을 연 'KERB 푸드홀' – 변화하는 Der Center의 중심에서

베를린 중심부 포츠다머 플라츠(Potsdamer Platz)는 한때 '미래 도시'의 상징으로 불렸습니다....

blog.naver.com

 

접근성도 좋고 음식 퀄리티도 나쁘지 않아서 이번에 다시 방문을 했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현대적인 감각으로 꾸며놨지요.

 

이전에는 몰랐는데 오늘은 지나가다보니 이런 재밌는걸 발견했네요. Dog Station이라고 대체 뭐지 하다가 보니 반려견들을 위해 물 뿐만 아니라 밥까지 준비를 해놨더라고요. 주인들만 밥을 먹지말고 함께 먹으라는 배려인 듯 했어요.

푸트홀 안에는 많은 가게들이 있지만 저번에 봐놨던 타코를 향해 바로 직진했지요! 항상 많은 사람들이 주문을 하길래 너무 궁금했었거든요.

 

화요일 같은 경우는 할인 메뉴도 있는 듯 했어요. 평일날 메뉴별로 특별 할인 메뉴가 있는 듯 했어요. 하지만 저는 이 곳 근처에 평일날 올 기회가 잘 없어서....

무튼, 타코를 주문하고 진동벨을 받아 기다려 봅니다. 음식이 나오면 진동벨이 울려서 그 때 가서 받아가면 되요. 우선 자리를 잡고 각자 다른 곳에서 음식을 시키고 이렇게 함께 먹어도 맛나답니다.

제가 주문한 타코가 나왔어요. Al pastor 콤보로 양념된 돼지 목살이 들어간 타코예요. 살사 소스나 추가 고추 등은 여러 가지 종류가 준비되어 있어서 기호에 맞게 뿌리시면 되요. 맵기 표기도 되어 있으니 매운걸 못드시는 분이라면 잘 보고 선택하셔야해요. 안그러면...멕시코 소스 많이 매워요.

 

한 끼를 간단하게 때우기정말 좋은 곳이예요.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나쁘지 않고 선택할 것도 많아서 좋지요. 그리고 푸드코트하면 음식 퀄리티가 떨어질거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브랜드가 있는 곳은 또 그렇지도 않아요. 어디갈지 모르겠고 고민일 때는 이런 곳을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베를린 #타코 #포츠다머플라츠 #푸드코트 #Kerb #Berlin #멕시코요리 #점심 #저녁 #베를린여행 #베를린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