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맛집26 [뒤셀도르프] 술이 생각나게 하는 아지트(Azit) 술과 함께 뒤셀도르프아지트(Azit)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드릴 맛집은 뒤셀도르프에 있는 한식당입니다. 뒤셀도르프에는 정말 맛있는 한식당들이 많습니다. 타지에 있게 되면 그리운 음식이 바로 한식이죠. 뒤셀도르프에는 이러한 그리움을 채워주는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맛 집들이 있지만 한국 술집 느낌을 잘 살리고 있는 한식당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바로 아지트(Azit)입니다. 아지트의 가장 큰 특징은 술을 따로 주문하는 방식이 아닌 각자 테이블에서 알아서 냉장고에서 꺼내가 마시는 겁니다. 이렇게 큰 냉장고가 입구 옆에 들어서 있고요 음료부터 다양한 주류가 냉장고에 차 있습니다. 소주도 여러 종류들이 다 있어요.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새로 소주도 있더군요. 또한 독일에서 만들고 있는 하루 소주를 .. 2024. 6. 7. [베를린] 한식당 모임(Mo:im) 베를린에서 만난 모던한 한식당 Mo:im(모임) 한국인이라면 유학을 와서 혹은 일 때문에 그것도 아니라면 여행을 와서도 생각나는 게 바로 한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는 한식파가 아니야라고 얘기를 해도 막상 한국을 떠나 있을 때 만나는 한식은 고향의 맛과는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도 고향의 그리움을 달래주는 고마운 존재입니다.베를린은 한식당이 많아요 정말 많아요. 퓨전 한식까지 합하면 백여 개가 넘어갈 겁니다. 한국의 K-컬처가 전 세계로 퍼져나가며 한식도 함께 정말 많이 퍼져나갔지요. 베를린에는 이전부터 한식당이 많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핫도그부터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까지 정말 다양한 한식당들이 많아졌습니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그중에서도 이번에 소개해.. 2024. 6. 6. 베를린 되너(Döner) 어디까지 드셔보셨나요? 베를린의 소울푸드 되너 케밥(Döner Kebap) BEST 3케밥 하면 떠오르는 곳은 바로 튀르키예입니다. 그런데 독일, 특히 수도 베를린의 소울푸드가 케밥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이 이면에는 노동자들의 땀과 눈물이 담겨 있습니다.독일이 산업 발전을 이루던 시기, 노동 인구가 부족해지자 외국인 노동자를 받아들이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시는 파독 광부와 간호사 역시 그 예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노동 인구는 튀르키예에서 이주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거리적으로 가깝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인건비 덕분에 많은 튀르키예 사람들이 아메리칸드림처럼 독일에서의 새로운 삶을 꿈꾸며 이주했습니다.이주 노동자들이 독일에서 적응하며 살아가는 과정에서 그들의 문화와 음식도 함께 전파되었습니다. 그중.. 2024. 6. 5. [뒤셀도르프] 라멘 맛집 타쿠미(Takumi Ramen) 뒤셀도르프라는 독일 도시에 대해 아시나요? 한국에서는 그리 유명하지 않은 도시일지도 모릅니다. 네, 이곳은 관광으로 유명한 곳은 아닙니다. 뒤셀도르프는 노드라인베스트팔렌(Nordrhein-Westfalen, NRW)주의 주도입니다. 노드라인베스트팔렌주는 독일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주 입니다. 이러한 주의 주도인 뒤셀도르프는 라인강변을 따라 물류가 모여드는 곳이며 경제분야에서도 중요한 축으로 있습니다. 하지만 관광으로 유명한 도시가 아니다보니 많이 알려지지 않기도 합니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독일안에 작은 일본, 리틀도쿄Little Tokyo, Düsseldorf 이 곳 뒤셀도르프는 일본인들이 많이 모여 삽니다. 그로 인해 많은 일본 음식점들이 생겨.. 2024. 6. 4.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