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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와인 맛집] Caffe Filermo 베네치아 와인 맛집 Caffe Filermo 이탈리아 와인도 유명해서 베네치아에서 와인을 마시려고 Yelp에서 검색을 했다. 이곳이 평점도 높고 해서 한번 방문해봤다. 주인 아저씨가 무척이나 반갑고 친절하게 맞이해주었다. 주인아저씨랑 얘기를 나누다가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까 아리랑TV를(평소에는 구경할 일이 없는 아리랑TV) 틀어줬다. 그러면서 한국 얘기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었다. 대략적으로 마시고 싶은 와인의 타입을 얘기해주자 아저씨가 추천하며 가지고 온 와인이다. 자기 친구가 와이너리 하는데서 가져온건데 맛이 좋다며 아직 와인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맛있었다. 뒤에 텁텁한 맛이 많이 안나는 와인이였다. 와인과 함께 먹으라고 치즈와 바게트와 살라미를 서비스로 주셨다. 한국에서 여기까지 왔으니 한.. 2017. 7. 24.
2016.04.17 11일차 Oklahoma City to Springfield 중간중간 그치긴 했었지만 오늘도 여전히 비가 쏟아졌다. 우리의 여행 가이드 책인 EZ66의 저자 Jerry McClanahan 씨를 만나기 위해 길을 나섰다. 그냥 가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메일을 써서 혹시 만날 수 있을까 하고 보냈는데 흔쾌히 방문을 반겨줘서 집을 찾아갔다. 본인 집 바로 옆에 건물을 하나 세워놓고 작업실 및 전시관처럼 사용하고 있었다. 책에 있는 그림도 본인이 직접 그렸다고 한다. 직접 그린 엽서도 선물로 받았다. 책에 있는 사진과 너무 다르다고 하니까 그건 자신이 정말 어렸을 때라며 웃으며 얘기했다. 그리고 루트 66에서 최근 공사 하는 곳 등의 정보를 추가로 얻고 길을 다시 써났다. 우리는 서둘러 털사로 향했다 털사 시내 입구에 있는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Cyrus Avery다리.. 2017. 7. 6.
2016.04.16 10일차 Amarillo to Oklahoma City 폭풍을 피해 아마릴로에서 푹 잘 자고 일어나서 다시 루트 66 길을 따라 출발하기 전에 우리는 Cadillac Ranch를 보러 갔다. 캐딜락을 땅 속에 반 쯤 묻어둔 조형물이다. 태풍 때문에 날씨는 좋지 않고 바람도 엄청 불어서 사진 찍기가 어려웠다. Cadillac Ranch 안개와 비바람을 뚫고 우린 다시 우리의 길을 떠났다. 가는 길에 McLean에 있는 박물관 하나를 방문했다. Winslow의 Visitor Center에 있던 것과 비슷하게 방문객들의 국적을 표시하는 지도가 있었다. 이곳은 우리가 한국의 첫번째 방문자는 아니였다. Devil's Rope Mesuem in McLean 텍사스에 왔으니 스테이크를 먹어줘야지~라는 생각으로 스테이크 하우스를 방문했다. 역시나 텍사스 사이즈 스테이크는 .. 2017. 7. 6.
국가 국가명(한국어) 국가명(독일어) 언어 사람 대한민국 Republik Korea, Korea, Südkorea Koreanisch (Süd)Koreaner, -in 북한 Demokratische Volksrepublik Korea, Nordkorea Koreanisch (Nord)Koreaner, -in 독일 Deutschland Deutsch Deutscher, Deutsche 그리스 Griechenland Griechisch Grieche, Griechin 러시아 Russland Russisch Russe, Russin 멕시코 Mexico Spanisch Mexikaner, -in 미국 die USA Englisch Amerikaner, -in 베트남 Vietnam Vietnamesisch Vietna.. 2017. 2. 23.
Pluralformen 독일어는 영어와 다르게 여러 형태의 복수형을 가지고 있다. 어느 정도는 규칙이 있긴 하지만 언제나 예외가 존재하고, 다양해서 그냥 외우는 수 밖에 없다. - (변화 없음) -s -n die CD-Player die Computer die Videorekorder die Mädchen die Kulis die Radiergummis die Handys die Büros die Fotos die Tafeln die Lampen die Taschen die Regeln die Familien die Fragen die Brillen -e -(ä/ö/ü)e -ä/ö/ü)er die Lernplakate die Tische die Hefte die Papiere die Schwämme die Stühle die .. 2017. 2. 22.
2016.04.15 9일차 Albuquerque to Amarillo 오늘은 중요한 결정이 필요한 날이였다. 앨버커키에서 산타페로 향할지 아니면 1930년대 이후에 사용되는 루트인 산호세 방향으로 갈지 고민을 해야 했다. 산타페 방향은 좀 많이 돌아가는 길이였다. 하지만 현재 시간적으로 여유도 있고 해서 산타페 방향으로 결정!! 방문자 센터에서 친절하게도 무료로 주차하는 방법을 귀띔해줘서 무료로 주차를 하고지도를 얻어서 워킹 투어 시작!! 사실 모르고 왔는데 여기가 뉴멕시코주의 수도라고 한다. 그래서 이렇게 주의원들이 회의 하는 곳도 있다. 아이들이 엄청 많이 견학을 오는 곳이였다. 여기 집들은 이렇게 흙으로 된 집들이 많았다. 모양이 특이하면서 이뻤다. 엄청 넓어서 다리를 건널 때 미쳐 보지 못한 산타페 리버를 건너서 플라자로 갔다. 이 곳 플라자에 노점상들이 있는데 그.. 2017.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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